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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안절부절하는 아저씨들을 위해... (Games : Half-Life : Mods : Half-Life : Residual Life : Forum : Bulletin (Manager Only) : 3년에 안절부절하는 아저씨들을 위해...) L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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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08 Anchor

안녕하신지요? 이 MOD를 책임보다 일거리가 없다며 심심해서 만드는 Tox 인사드립니다.

일단 개발 완료가 왜 2011년인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밝히자면, "최소한 2009년 정도까진 할수 있다." 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이정도 스케일을 가장해 보면, 무보수 하에서 주어진 할당량을 Full로 돌렸을때에나 기대해볼만 합니다.

우선 작업환경에 대해 설명드리면, "이건 아직까지 순전히 제 사비를 털어 취미생활로 만드는 겁니다" 절대 여러분은 이거에 대해

이래라저래라할 권한이 없어요. 이걸 끝까지 완성시킬지의 여부는 현제 제게 있으니, 절 이래라저래라 주무르고 싶다면

절 고용하거나 구입해줄 고객이 되거나, 마지막으로 명예홰손이든, 법적 소송을 해주든지 하세요. 이해하셨나요?

만약 빨리 만들게 되면, 아마 이런것들을 여러분은 곧 보게 될겁니다.

뚜렷한 변화없이 그저 반복되는 Ctrl+C 식 레벨 디자인, 어줍잖은 시간끌기용 짜증유발식 퍼즐,

터무니없이 쏟아지는 적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성의없고 헤괴하고 언밸런스한 레벨 구성

Demo에서 여러분이 했던 것들은 모두 이런것들을 정제시킨 결과물입니다. 앞으로의 작업물도 대게 이런 식으로 진행되겠죠.

분명 빨리 만들면 시간에 쫓겨, 그만큼 게임의 질에 소흘해지게 되는데, 그래도 여러분들은 이딴 말을 한두분 쯤은 지껄이겠죠.

"Anyway, I want play fast!!!"
저도 이 글에서 분명히 밝히죠. 제게 이래라저래라할수 있는것은 고용주와 고객, 그리고 법 뿐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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